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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내 코랄 식당

제가 세부 여행을 가기전에는 다양한 식당을 가기로 계획을 세우고 방문했으나

 

아이들이 협조해주지 않아 정말 한정적으로 갔네요

 

워낙 한식만 좋아하고 더워서 나가시 싫어해서 

 

겨우 달래서 한곳 한곳 갔네요 ㅠㅠ

 

이번에는 리조트내의 코랄(CORAL) 식당이에요

 

그중에서 괜찮은 곳 두곳으로 코랄식당과 한식당 마루를 추천하더라구요

 

점심에 가려했으나 

 

모두 환복을 하고 방문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은 배달 또는 외부 식당에서 해결했네요

 

 

 

저녁에 겨우 간곳이 코랄 식당입니다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예약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시기는 사람이 없을때여서 그냥 가도 괜찮긴한데 예약은 하고 갔어요

 

 

 

 

코랄식당 앞에 하바나 식당인지 바인지도 있어요

 

저는 더운날 야외에서 음식 또는 술을 마신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여러분이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더위와 모기를 어떻게 이기고 음식과 술을 드시는지.....

 

 

 

코랄 식당 앞에 있어서 코랄 방문하시는 분들도 사진 촬영을 많이하시는 포인트에요 ㅎ

 

조명은 예쁘게 되어 있어요

 

 

가장 핫(HOT)하게 사진찍는 포인트 중 한 곳!!

 

 

 

 

의자에도 조명이 있어요 ㅎㅎ

 

매우 딱딱한 플라스틱 의자입니다 ㅋㅋ

 

 

 

요렇게 세팅이 되어 있어요

 

메뉴판 사진이 없더라구요 ㅠㅠ

 

 

코랄 식당 운영시간은 

 

18:00 ~ 24:00

 

이고 

 

리조트의 추천 메뉴는

 

랍스터, 크랩, 칼라마리, 피시필레 등의 다양한 해산물요리, 스테이크 코스요리,
블루베리 치즈케익과 아이스크림 등. 커플을 위한 코랄 로맨틱 디너 세트 외

 

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테이크 코스요리와 

 

아이들을 위한 돈가스 및 파스타 시켰어요

 

어른들만 여행가면 보다 편하긴 한데...

 

 

내부 모습이에요

 

빈자리들이 많이 보이죠?

 

성수긴 아니라서 그런듯 해요

 

 

 

자리에 앉으면 바로 빵을 준비해준답니다

 

 

따뜻한 빵을 주는데 반쪽은 제가 먹고난 모습이네 오해 없으시길 ㅎㅎㅎ

 

 

 

다음으로 준비해 주는 수프입니다

 

수프가 짜서 저는 한 숫가락 먹고 포기 했어요 ㅠ

 

 

 

조금 후에 고기를 준비해준답니다

 

첫인상은 먹음직스럽다 였는데

 

 

따뜻할때 드세요 

 

전 식으니 너무 질겨서 먹기 그렇더라구요

 

질긴 고기가 살짝 아쉽..

 

 

 

왜 이렇게 사진이 흔들렸는지... 

 

 

 

다음은 디저트 아이스크림

 

요렇게 두 종류로 시켰어요 

 

저는 첫번째 아이스크림이 맛있던데요 ㅎㅎ

 

 

추가로 커피도 마실 수 있답니다

 

 

저는 마시지하러 가려고 커피는 패스 ㅎㅎㅎㅎ

 

 

추가적으로 

 

 

돈가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학국에서 먹는 돈가스 느낌은 아니고 

 

고기를 피거나 눌러서 만들진 않는 것 같아요

 

조금 질기고 소스없이도 짜요

 

제가 워낙에 심심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추가적으로 사진은 안찍었지만 

 

아침 조식은 빨리가서 드시는게 좋고 

 

많이 방문하는 시간인 8-9시에는 정말 사람이 많아요

 

거의 대부분이 한국인이구요

 

 

그리고 조식시 이용하는 식당인 아발론은 점심때도 가보았는데

 

아침이랑 별차이가 없어요 

 

 

아침에만 이용하시는 것으로 해요 ㅎㅎㅎ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